2023년 10월 14일 첫번째 모임

나의 집이자 작업실에서


첫 모임에 다행히도 다정한 분들을 만났다. 모임원이 직접 구워온 레몬 디저트를 나누어먹고 이야기를 나누느라 예정보다 몇시간이나 더 머무르다 모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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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두번째 모임

라운드베리즈의 작업실에서


송이님께서 흔쾌히 공간을 내어주셨다. 대화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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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세번째 모임

테이프콜 스튜디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위해 모닥불 화면을 준비했다. 그런데 바보 같이 집에 액자를 놓고와서 택시를 타고 다녀왔다. 말도 안되는 실수였지만 다들 양해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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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 네번째 모임

사당의 어느 공간에서


첫번째 모임과 같은 인원인 네명이 모였다. 넷이 모이면 다정한 사람들만 모이는 법칙이 있나 생각했던 회차. 우리는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그것을 좋아하게된 이유에 대해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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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일 다섯번째 모임

인천 아트북 페어에서


북극서점님의 초대로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었다. 최다 모임원이었지만 조용하고 따듯함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지나가다 구경하는 관람객도 있었고 자연스레 합석하는 관람객도 있었다.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만들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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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1일 여섯번째 모임

북극서점에서


북극서점을 시간마다 대여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가위질을 잘하는 모임원들이 점점 나타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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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일곱번째 모임

무인양품 롯데월드몰점에서


담당자인 민지님께서 초대를 해주셨다. 개방된 공간에 자리한 테이블이었고 지나다니는 무인양품의 고객들이 언제든 눈길을 줄 수 있는 위치였다. 우리는 가드라인을 경계로 다른 공간에 있는 것만 같았다. 시선은 아랑곳않고 우리끼리의 할 일을 하는 시간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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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여덟번째 모임

봉천동에서


첫번째 모임의 모임원이 다시 한 번 방문해주었다. 정말 기뻤던 기억으로 남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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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5일 아홉번째 모임

미도리작업실에서


보미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미님의 공간에서 모임을 하게 되었다. 미도리작업실과 호티타카의 교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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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4일 열번째 모임


새로 이사한 작업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8개월만에 운영된 모임을 기다려주신 분이 계셨고 모임 네번째 참여자가 탄생했다.


원단을 작게 자르면 올이 풀리고 부스러짐에도 불구하고,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잘 다루는 모임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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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0일 책싸개 만들기 모임


키오스크 키오스크의 세컨트 키오스크 워크숍에 초대받았다. 모임원들은 돌아가며 자신이 가져온 책과 노트를 소개했고, 개인을 비치는 물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여간 흥미로운게 아니었다.


손잡이가 달린 종이가방을 해체하고 책에 덧씌워 원단조각으로 장식했다. 모임원들의 책과 노트에 각자의 색이 잘 담겼다.